컴퓨팅에서 Chord(코드)는 peer-to-peer 분산 해시 테이블에 대한 프로토콜 및 알고리즘이다. 분산 해시 테이블은 다른 컴퓨터(노드)에 키를 할당하여 키-값 쌍을 저장한다 (노드는 그것이 담당하는 모든 키에 대한 값을 저장한다). Chord는 노드에 키가 할당되는 방법과 주어진 키에 해당하는 첫번째 노드를 찾아 해당 키에 대한 값을 해당 노드가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정한다.
Chord는 CAN, Tapestry 그리고 Pastry와 함께, 4개의 원조 분산 해시 테이블 프로토콜 중 하나이다. 이 프로토콜은 Ion Stoica, Robert Morris, David Karger, Frans Kaashoek, Hari Balakrishnan가 도입했으며, MIT에서 개발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