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prediction.net(CPDN)은 기후 모델을 연구함과 동시에 불확실성을 줄이는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이다. Climateprediction.net 은 개인용 컴퓨터들이 기부한 유휴 시간을 사용하여 여러 매개변수들의 작은 변화에 따라 기후 모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핀다.[1]
이 프로젝트는 BOINC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여 자발적인 참여자가 서버측에 작업을 받은 후 일부 프로세스를 돌리고 있다.
CPDN 프로젝트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컴퓨팅 파워와 더불어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른 기후 모델링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만들었다.[2]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1억 모델년의 데이터를 쌓았다.[3] 2016년 6월 기준[update] 223개국, 12000여명의 적극적 참가자들이 2억7천 BOINC 크레딧을 쌓았으며, 55 테라 플롭스의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