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Go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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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싱글 | ||||
《Be Here Now》의 싱글 | ||||
발매일 | 1998년 5월 13일 | |||
포맷 | CD | |||
녹음일 | 1996년 11월~1997년 4월 | |||
장르 | 록, 브릿팝 | |||
길이 | 4:48 | |||
레이블 | 크리에이션 레코드/소니뮤직재팬 - ESCA-6948 | |||
송라이터 | 노엘 갤러거 | |||
프로듀서 | 오웬 모리스, 노엘 갤러거 | |||
오아시스 싱글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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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o Away〉는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세 번째 음반인 《Be Here Now》(1997)에 실린 곡으로,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노엘 갤러거에 의해 쓰여졌다. 이 곡은 오직 일본에서만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오리콘 차트 48위까지 올라갔다. 이 곡은 또한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7년 후반기에 빌보드 핫 모던 록 트랙 차트에서 5위를 하였다.[1] 이 곡은 2008년 〈The Shock of the Lightning〉이 나오기 전까지 오아시스가 미국 음반 시장에서 거둔 마지막 히트곡이었다.
노엘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은 가까운 사람을 잃는 것에 관한 것으로, 그의 어머니인 페기가 병원에 입원하여 암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받고 있을 때 쓰여진 곡이다. 다행히 그의 어머니는 암에 걸린 게 아니었으나, 그 때의 경험이 노엘으로 하여금 "꽤 쓸쓸한" 것에 관해 써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갖게 하였다. 이 노래는 또한 리듬 기타리스트인 본헤드가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노엘에게 이에 관한 노래를 써달라고 부탁해서 나온 곡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Cold and Frosty Morning(춥고 얼어붙을 것 같은 아침)"이라는 가사는 Kinks의 〈Dead End Street〉이라는 곡에서 나왔다.
리암 갤러거는 이 곡을 녹음하는 동안 '어떤 것'에서 머문 결과로 인해 울었다고 주장한다. 1997년 한 인터뷰에서 그가 말하기를, "난 그저 '집어쳐. 난 이 노래를 부를 수 없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돌아가서 진정시켰지." 이 노래를 다시 듣고 나서 그는 그의 보컬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는 걸 인정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