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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즈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87년 9월 15일 | |||
녹음 | 1987년 4월 | |||
장르 | 펑크 록, 하드 록 | |||
길이 | 29:53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사이어 | |||
프로듀서 | 대니얼 레이, 라몬즈 | |||
라몬즈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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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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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점수 | |
출처 | 점수 |
AllMusic | ![]() ![]() ![]() ![]() ![]() |
Robert Christgau | C+[2]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2/10[3] |
《Halfway to Sanity》는 미국의 펑크 록 밴드 라몬즈의 열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자 드러머 리치 라몬이 피처링한 마지막 음반이다. 대니얼 레이가 프로듀싱하고 1987년 9월 15일, 사이어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그해 4월, 뉴욕의 인터갤럭틱 스튜디오에서 녹음 세션이 시작되었으며, 밴드는 노래를 더 빨리 배우기 위해 보컬보다 악기를 먼저 녹음했다. 미국 외 지역 차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빌보드 200에서는 172위로 정점을 찍었다.
밴드 멤버들은 음반 제작 과정에서 많은 부분에 동의하지 않았고 프로듀서 레이는 그들을 조급하다고 묘사했다. 밴드는 음반 발매 후 전 세계를 순회했지만 리치가 조니와의 재정적 갈등으로 밴드를 떠난 후 특정 공연 날짜가 취소되었다. 밴드는 마키 라몬이 돌아올 때까지 블론디의 드러머 클렘 버크 ("엘비스 라몬"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를 두 번의 공연에 고용했다.
하드 록, 헤비 메탈, 크로스오버 스래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곡도 있고 버블검 팝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도 있는 등 음반 전반에 걸쳐 장르가 크게 달라졌다. 또한 조이는 〈Go Lil' Camaro Go〉에서 블론디 보컬리스트 데비 해리와 듀엣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엇갈린 비평가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나중에 이 음반이 "여전히 중요한 것처럼 들리는" 마지막 음반이라고 썼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