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아이브)는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음악 제작 그룹이다. 타카세 카즈야가 트랜스 음악을 제작하던 퍽토리 레코드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99년 2월에 발매된 게임《吐溜》의 주제가 "FUCK ME"가 최초의 곡이다. 이후
카논의 주제가 〈Last regrets〉〈風の辿り着く場所〉, 에어의 주제가 〈鳥の詩〉의 곡 제작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담당하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에는 무도관에서 첫 라이브 공연을 했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들지만 트랜스가 대부분이다. 또한 여러 명의 가수가 소속되어 곡의 분위기에 따라 그에 맞는 음색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