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Town》 | ||||
---|---|---|---|---|
![]() | ||||
윙스의 정규 음반 | ||||
발매일 | 1978년 3월 31일 | |||
녹음일 | 1977년 2월~1978년 1월 | |||
장르 | 소프트 록[1][2] | |||
길이 | 51:06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팔로폰 (영국) 캐피틀 (미국) | |||
프로듀서 | 폴 매카트니 | |||
윙스 연표 | ||||
|
《London Town》은 영국과 미국의 록 밴드 윙스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은 전작인 《Wings at the Speed of Sound》 이후 2년 만인 1978년 3월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린다 매카트니가 그녀와 폴 매카트니의 넷째 아이를 임신하고 윙스 멤버 두 명이 떠난 후 밴드가 폴, 린다, 데니 레인으로 구성된 트리오로 떠나면서 1977년 밴드의 투어 계획이 취소되는 길고 격동적인 임신 기간을 가졌다. 녹음 세션은 주로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와 버진 제도의 고급 요트를 타고 1년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다.
《London Town》은 영국과 미국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그러나 윙스의 이전 세 음반의 성공을 재현하지 못했고,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부분 불리한 평가를 받았다. 리드 싱글인 〈With a Little Luck〉은 미국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음반의 싱글들은 약간의 차트 성공만을 거두었다. 또한 1977년 비음반 싱글 〈Mull of Kintyre〉도 세션 중에 녹음되었으며, 이 싱글은 1984년까지 영국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었으며 오늘날까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자선 싱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