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or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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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74년 3월 22일 | |||
녹음 | 1973년~1974년 | |||
장르 | 록, 컨트리 록, 하드 록[1] | |||
길이 | 40:29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어사일럼 | |||
프로듀서 | 빌 심칙, 글린 존스 | |||
이글스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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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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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점수 | |
출처 | 점수 |
Allmusic | [2] |
Christgau's Record Guide | B+[3] |
Rolling Stone | [4] |
Tom Hull | B[5] |
《On the Border》는 1974년에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이글스의 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글린 존스가 프로듀싱한 두 곡과는 별도로 빌 심칙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 밴드는 첫 두 음반의 컨트리 록 느낌 대신 록 위주의 사운드를 원했기 때문이다.[6] 이 음반은 기타리스트 돈 펠더가 참여한 첫 번째 이글스 음반이다. 《On the Bord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7위에 올랐고 2백만장이 팔렸다.
이 음반에서 〈Already Gone〉, 〈James Dean〉 그리고 〈Best of My Love〉의 세 싱글이 발매되었다. 싱글은 각각 32위, 77위, 1위로 정점을 찍었다. 〈Best of My Love〉는 5개의 차트 상위 중 첫 번째가 되었다. 이 음반에는 버니 리던이 죽은 친구 그램 파슨스에게 바친 헌사 〈My Man〉도 포함되어 있다. 리던과 파슨스는 리던이 이글스에 입단하기 전, 개척자 컨트리 록 밴드인 플라잉 부리토 브라더스에서 함께 활동했었다.
이것은 이글스가 4채널 입체 음향 서라운드 사운드로 발매한 첫 음반이다. 4채널 입체 음향 8트랙 테이프와 CD-4 LP로 발매되었다. 일부 바이닐 LP의 런아웃 홈에 새겨진 숨겨진 메시지에는 "He who hesitates is lunch(잠시 망설이는 사람은 점심이다)"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