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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 오노 요코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72년 6월 12일 (미국) 1972년 10월 15일 (영국) | |||
녹음 | 스튜디오 라이시엄 극장, 필모어 이스트 | |||
장르 | 록 | |||
길이 | 90:52 | |||
레이블 | 애플 | |||
프로듀서 | 존 레논, 요코 오노 & 필 스펙터 | |||
존 레논 & 오노 요코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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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Time in New York City》(썸 타임 인 더 뉴욕 시티)는 1972년 발표된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공동 음반이다. 존과 요코는 비틀즈 말기 시대에 공동으로 세장의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음반들은 전위 음반들이기 때문에 평론가들은 이 앨범을 존과 요코의 실질적인 첫번째 공동 음반으로 보고 있다.
여러 사회적 이슈와 동향을 다룬 이 앨범은 존의 앨범들 중 가장 정치성이 강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1] 레논의 이전 앨범들에서도 그러한 사상은 나타났지만 이 앨범에서는 매우 직접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보편적인 문제들이 아닌,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뉴욕 타임지 지면을 본 뜬 앨범의 재킷 디자인도 그러한 컨셉트의 일환이다. 이 앨범은 소수의 현대 예술가들이 시도하려는 방식으로 대중음악 예술을 필수적이고 의미있게 만들기 위한 진실되고 진심어린 시도로 만들어졌다. 존과 요코의 생각은 "음악은 신문처럼 현대 이슈에 대한 보고와 논평이 있어야 하고, 서사를 이끌어 내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듣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