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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즈의 정규 음반 | ||||
출시 | 1983년 2월 23일 | |||
녹음 | 1982년 10월[1] | |||
장르 | 펑크 록, 파워 팝, 하드 록 | |||
길이 | 33:21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사이어 | |||
프로듀서 | 리치 코델, 글렌 콜로킨 | |||
라몬즈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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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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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점수 | |
출처 | 점수 |
AllMusic | ![]() ![]() ![]() ![]() ![]() |
Robert Christgau | A−[3]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 ![]() ![]() ![]() ![]()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4/10[5] |
《Subterranean Jungle》은 1983년 2월 23일, 사이어 레코드에서 발매한 미국의 펑크 록 밴드 라몬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전반적으로 이 음반은 밴드의 이전 두 음반인 《End of the Century》 (1980년)와 《Pleasant Dreams》 (1981년)에 비해 다소 딱딱한 펑크 록 스타일로 돌아갔다. 이러한 방향은 기타리스트 조니 라몬이 장려했다. 녹음 세션에서는 주로 조이 라몬과 마키 라몬의 알코올 중독과 디 디 라몬의 약물 중독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밴드 멤버들 간에 분쟁이 발생했다.
이 음반은 두 곡의 커버곡으로 시작하며 세 번째 곡은 2면에 수록되어 있다. 밴드의 시그니처 펑크 록은 하드 록과 사이키델릭 록의 터치로 보완되었다. 비평가들은 이 음반이 밴드의 뿌리로 돌아가는 음반으로 간주했고,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ubterranean Jungle》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83위로 정점을 찍었지만 국제 차트에서는 실패했다. 음반에서 발매된 싱글은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 1989년 음반 《Brain Drain》까지 마키 라몬이 드럼으로 참여한 것은 이 밴드의 마지막 음반이다. 조이 라몬이 아닌 다른 사람의 보컬이 등장하는 이 밴드의 첫 번째 음반으로, 디 디 라몬이 〈Time Bomb〉과 〈Outsider〉의 브리지를 노래했다.